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Do-It-Yourself ! ‘스프링 프래그런스’ 패키지 출시

- DIY로 놀자! 도심 속 호텔에서 즐기는 봄나들이- 봄 향기 솔솔~ 핸드메이드 석고 방향제 만들며 연인, 가족과 사부작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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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봄을 맞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프링 프래그런스 (Spring Fragrance)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봄철 도심 나들이를 준비할 연인 또는 가족을 위해 준비한 패키지이다.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휴식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디럭스 객실 1박과 석고 방향제 셀프 제작 키트를 제공한다.

석고 방향제 키트에는 총 3개 분량 석고 가루와 몰드, 향기를 더해줄 오일과 색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손끝으로 완성하는 작은 행복을 느끼며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석고 방향제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석고 방향제에는 나를 위해 혹은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레터링 스티커를 붙여 선물하기에도 좋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1층에 위치한 illy caffe 웰컴 드링크 2잔 이용권도 제공되어 또 한 번 향긋한 커피의 향을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 이용으로 호텔 내에서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요금은 115,500원부터이다.

최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전 객실 (복도 포함) 리노베이션을 마쳐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를 통해 공용 공간에서의 감염을 예방하며, 매주 목요일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코로나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객실 및 호텔 전 구역 방역을 월 1회 진행한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며, 코로나19 전파에 우려하는 투숙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