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임세주, 짧은 등장에도 눈도장 ‘쾅’…존재만으로 ‘든든’

• '메모리스트' 임세주, 첫 등장부터 안정적 연기력 발휘…'이슬비'의 활약을 기대해 • '메모리스트' 임세주, 똑 부러지는 상황실 통신 요원으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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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주가 특수본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1, 12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와 초엘리트 프로파일러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으로, 극 중 임세주는 특별수사본부 상황실 통신 담당 요원 이슬비 역을 맡았다.

이날 이슬비는 특수본 상황실에 총경인 선미(이세영 분)가 굳은 얼굴로 들어서자 허둥지둥 키보드를 두드렸다. 실종 사건이 발생한 만큼 무거운 분위기가 형성됐고 이슬비는 급히 메인 화면에 자료를 띄운 뒤 피해자의 신상을 읊으며 사건에 몰입했다.

이슬비는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현 상황을 끊임없이 보고하고 보고 받는 중간 역할을 집중력 있게 해나갔다.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몰두하는가 하면 사건에 온 신경을 쏟느라 잠시도 쉬지 않는 선미를 진심으로 걱정하기도 했다.

이렇듯 임세주는 짧은 등장에도 상황실에 결코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통신 요원으로서 주어진 임무를 누구보다 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살피는 등 성실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흔적을 쫓는 특수본 식구들의 하드캐리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 예고된 가운데, 팀의 주요 일원인 임세주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세영의 눈과 귀가 되어 선보일 활약에도 함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임세주가 출연하는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