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전국 유∙초∙중∙고가 4월 6일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어린 자녀들과 부모들의 스트레스 지수도 치솟고 있다.
두 달 이상 지속될 집콕과 ‘코로나 블루’로 몸과 마음도 지친다면 호캉스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건 어떨까.
오라카이 호텔 & 리조트의 네 번째 브랜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총지배인 김광수)’은 길어지는 집콕, 방콕과 반복적인 일상에 대한 지루함으로 스트레스가 급증한 아이들과 가족 고객들을 위해 <오 해피 키즈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4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4인까지 투숙 가능한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식사를 위해 외부로 이동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없도록 셰프가 만들어주는 영화 ‘기생충’의 인기 메뉴 부채살 짜파구리와 클럽 샌드위치, 탄산 음료로 구성된 디너 세트가 룸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미를 배가시킬 대형 스케치 하우스가 객실로 전달된다.
다양한 미술 도구로 색칠이 가능한 놀이 공간인 스케치 하우스는 앞면엔 주방 놀이, 뒷면엔 동물 & 알파벳 놀이로 구성돼 여아 ∙ 남아 구분없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 왕자 속 유명 삽화로 디자인된 프랑스 <르 쁘띠 프랭> 브랜드의 컬러링 북, 미니 색연필 세트, 어메니티 3종 등 어린이 전용 아이템들도 함께 제공돼 아이와 함께하는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기분 좋은 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16만 3천원부터(세금 포함)로, 문의 및 예약은 호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코로나19 예방 및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하에 운영되고 있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일 2회 체온 측정을 비롯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객실 및 호텔 전 구역에 주 2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버튼, 손잡이, 기물 등 고객 접촉이 용이한 공간을 매일 소독한다.
또한 모든 방문 고객 대상으로 비접촉 체온계를 통한 체온 확인, 손 소독제와 위생 장갑 비치 및 이용 권장 등 철저한 예방과 위생 관리 하에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