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80개국 아이튠즈 1위

방탄소년단 뷔가 프로듀싱과 작사,작곡 가창에 참여한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이 80개국 아이튠즈 1위를 세우며 자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weet Night’이라는 곡 제목처럼 달달한 밤만 선사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위로의 트랙”이라는 곡 설명처럼 뷔의 힐링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 팝 곡으로 뷔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가창에 참여했다.

곡에 대한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시사매거진 타임(TIME) 은 뷔의 신곡에 대해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와 깊은 목소리,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라고 뷔의 보컬과 작사, 작곡을 높이 평가했다.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Vogue)는 드라마를 떠나 이번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은 개인적으로나 음악적으로 큰 족적을 남겼다”고 호평하며 다음 자작곡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Sweet Night’은 13일 6시 공개와 함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탑송차트 1위, 유럽 아이튠즈 탑송차트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80개국의 아이튠즈 탑송차트 1위 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브라질, 덴마크, 그리스, 우크라이나, 타이완, 아르헨티나, 모리셔스, 노르웨이, 체코, 페루, 베트남, 케냐, 에스토니아, 싱가폴 등 80개국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