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김요한&장대현, 태권도 선수+토목과 출신…허재에게 ‘합격점’! “너희들 선수구나”

-허재, 김요한에 “태권도 선수면 종목 떠나 내 후배”-‘토목과 출신’ 장대현, 자격증만 4개? ‘다양한 업무’ 대기중~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새로운 현천비앤비 손님인 ‘아이돌 브라더스’ 김요한&장대현이 이채로운 경력으로 대선배 허재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21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대세 아이돌이자 절친 사이인 김요한&장대현이 현천마을을 찾아 전인화 허재 김종민과 인사를 나눈다.

김요한&장대현을 초대한 ‘가요계 선배’ 김종민은 김요한을 가리키며 “얘는 운동선수예요. 13년간 태권도를 했어요라고 소개했다그러자 허재는 “운동선수야그러면 종목을 떠나서 내 후배네라며 반가워했다김요한은 “운동선수 출신입니다라며 ‘대선배들 앞에서 깍듯하게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그런 가운데 전인화는 장대현에게도 “이쪽도 운동선수인가?”라고 물으며 궁금해 했다이에 장대현은 “저는 토목과 출신입니다자격증 4개 있고요…”라고 자신있게 말했다허재는 “너도 선수구나종민이가 선수들만 불렀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목과 출신이라는 장대현의 말에 전인화는 허재에게 “연관된 일이 막 떠올라요?”라고 물었고허재는 “토목 하니까 아주 많이 떠오르는데요?”라며 장작 패기고양이 집 수리 등 다양한 ‘현천마을 업무를 연상했다.

설렘이 가득한 김요한&장대현을 안내하며 김종민은 “현천비앤비에서 자면 대박 날 거야지금도 너희들은 물론 충분히 대박이지만…”이라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돌 브라더스’ 김요한&장대현이 드디어 찾아오는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 3 21일 토요일 밤 9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