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무대 아래에서의 다정함도 “어나더레벨”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아역배우 ‘리나존슨(Rina Johnson)’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훈훈한 미담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나존슨은 촬영 둘째날에 지민을 만났으며 ‘지민은 함께 촬영한 어린 소년이 햇빛 아래 오래 있어서 걱정했다. 지민은 모두에게 다정했고 정말 잘생겼다.’ 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민은 특유의 다정함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 ‘다정수인’ 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닉네임에 걸맞게 평소 멤버, 가족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과 스텝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해 어린아이를 걱정하는 다정한 모습이 눈에 그려지듯 익숙하다.
지민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이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행동과 말투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링크분석,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링크분석에서 ‘다정하다’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그의 배려깊은 다정함은 많은 팬들과 멤버, 주변인들에게 힐링이 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