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초고난이도 안무 후 완벽한 표정까지 ‘불가능이란 없는 완벽함’

23일 해외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어떤 엔터테이너도 실제로 마스터 하지 못한 아주 드문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서, 격한 안무를 수행하는 중에도 완벽한 표정연기를 하는 지민의 고난도 기술에 대해 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에서 리드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있는 지민은 악명 높을 정도로 완성하기 어려운 추가 기술을 갖고 있으며, 이 기술은 완벽하기란 거의 불가능하지만, 지민이 그것을 해낸다며 지민의 뛰어난 능력에 대해 극찬했다.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수행하면서 얼굴 표정을 짓는다는 것은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다. “비욘세와 같은 세계 최고의 공연자들조차도 그들의 표정을 100% 통제하려고 애쓰는 부문이지만, 팬들이 방탄소년단 지민이 공연할 때  좋지 않은 표정의 사진을 찍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라고 얘기했다.

지민은 격한안무를 하면서 무대 위를 날아다니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의 천진한 표정을 지을수 있으며 지민의 그런 모습은 마치 화보 촬영을 위한 모델처럼 완벽해 보인다.

그런가하면 지민은 정규4집 선공개 곡인 ‘블랙스완(Black swzn)’무대에서는 부드럽고 우아한 몸짓, 손끝 하나하나 살아있는 디테일로 블랙스완의 날갯짓을 완벽히 재현하며 고혹적 섹시함을 발산하는 등 곡의 분위기와 100% 흡사한 퍼포먼스와 표정연기를 통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초고난이도 안무 후 전혀 힘듦이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표정까지,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불가능이란 없는 완벽함’이 느껴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국방부 SNS를 통해 올린 ‘코로나 19 극복 응원 메시지’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이 릴레이 응원 메시지 첫 번째 주인공이 되어 달라는 요청에 대한 답으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코로나19 국민 응원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