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삼성이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갤럭시 S20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흥미로운 장면들을 연출했다.
특히 멤버 뷔(본명:김태형)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귀여운 춤과 함께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뷔는 셀프 동영상을 찍으며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뷔는 물흐르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춤의 내공이 엿보이는 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의 끝부분에는 빨간 꽃을 들고 셀카를 찍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꽃미남의 자태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팬들은 “꽃을 든 뷔! 누가 꽃이고 누가 뷔인지 모르겠다”, “흥부자 태형이 실제로도 저럴것같다”, “엘리베이터에서 저런 미남 만나면 놀라서 못탈것같아”, “저 엘리베이터는 어디가면 탈 수 있죠?”, “리듬 타는 뷔 너무 자연스러운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뷔를 선물로 주면 당장 S20을 사겠다는 애교섞인 팬들의 반응도 등장했다. 이에 삼성 브라질 공식계정은 “너도 나도 뷔를 원하니 뷔를 복제해 모두에게 보급해야겠다”는 재치있는 답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