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지안, 정동진 럭셔리 펜션 전격 공개!청량 바다뷰 펜션에서 ‘청소 어벤저스’ 결성?

-이지안, “14개동 인테리어 직접 다 했다!” 금손 인증-화장실 청소부터 침대 커버 교체까지...‘사장님’ 이지안의 열혈 24시는?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호텔이야리조트야?”

배우 이지안이 강릉 정동진에 위치한 럭셔리 펜션을 전격 공개한다.

1(밤 11시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3회에서는 이지안이 절친한 친구이모와 함께 강릉 바닷가에서 청소 어벤저스를 결성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지안은 30여 년간 우정을 쌓아온 친구그리고 이모와 셋이 만나모처럼 차를 타고 정동진을 찾는다시원한 해안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은바다뷰와 논밭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럭셔리한 펜션이곳은 이지안이 직접 운영하는 애견 펜션으로깔끔한 인테리어바비큐 시설스파 등 모던함을 자랑한다.

이지안은 “14개동 인테리어를 직접 다 했다며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고이를 VCR로 보던 우다사 시스터즈는 저런 곳은 우리랑 갔어야지~”라며 탄성을 연발한다.

하지만 이지안은 바로 친구와 이모에게 일할 준비하자며 청소 장비를 꺼내온다뜻밖의 청소 어벤저스’ 결성에 이지안의 친구는 당황하지만이지안은 화장실 청소부터 시작해 침대 커버 교체각종 시설 수리화단 정리 등에 몰두하고나아가 친구를 위한 바비큐 파티도 준비한다.

한창 일하던 도중이지안은 펜션을 운영하며 겪는 고충을 토로한다그는 위생에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라침구류도 호텔보다 더 좋은 것으로 구비해 놨다그런데 이불을 몰래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다이어 가끔 강아지가 침대에 실례를 하기도 하는데 그러면 그 침구는 다 버려야 한다고 털어놓는다그럼에도 이지안은 ‘24시간이 모자라~’를 부르면서다시 마당 청소에 열중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이지안의 손으로 완성된 정동진 럭셔리 펜션과 그곳에서 벌어지는 청소 어벤저스’ 삼총사의 노동요는 1일 밤 오후 11시 방송하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