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호콕(호텔콕)’ 30시간 스테이 인 룸 (30 hours Stay In Room) with kids패키지 선보여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여행레저신문=정인태기자] 역삼역에 위치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최근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호텔 룸에서 아이들까지 함께 여유롭게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호콕(호텔 콕)’ 30시간 스테이 인 룸 (30 hours Stay In Room) with kids 객실 패키지를 3월 31일부터 ~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오전10시 얼리 체크인하여 4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을 포함한 6시간 동안 호텔의 체류시간을 더 연장되어 가족들이 온 종일 여유롭게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함께 ‘인 룸(In-room)’ 다이닝 룸서비스 옵션이 기본적으로 포함된 상품이다. 함께 투숙하는 영 유아를 위해 프랑스에서 제조된 어린이용 어린왕자 어메니티 3종(샴프, 샤워젤, 비누), 어린왕자 Le Petit Prince 어메니티를 따로 제공한다.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느긋하게 호텔에서 체류하며 가족들과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객실로 서빙 받은 언택트 룸서비스는 친환경 유기농 재료로 만든 마르게리타 피자, 까르보나라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오렌지주스가 함께 제공되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룸서비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운영된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관계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등으로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이 안전하게 아이들과 호텔 내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길 원해 그에 맞는 패키지를 기획하였으며 아이들을 위한 어메니티도 함께 준비했다.”고 밝히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호텔내부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체크인 시, 고객 주요 동선 온도 체크 및 공용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 자체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해당 패키지▲ 가격은 12만 2천원(10% 부가세 별도)부터 ~ 이며 ▲ ~ 4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