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귀걸이 착붙! 비주얼 뽐내는 스타’ 1위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귀걸이 착붙! 비주얼 뽐내는 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귀걸이 착붙! 비주얼 뽐내는 스타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총 1만 4,921표 중 1만 114표를 받아 과반수가 넘는 68% 압도적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선정 키워드로는 ‘매혹적(51%)’, ‘4차원의(25%), ‘멋있다(18%)’  순으로 나타났다.

지민의 패션 스타일은 세계 곳곳의 언론 매체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미국의 유명 패션지  인스타일(InStyle)은 지민을 대표하는 스타일로 시그니처 액세사리 중 하나인 더블 귀걸이를 선정.
‘루브르 박물관에 모나리자를 철거하고 귀걸이를 하고 있는 지민의 초상화로 대체해 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며 최고의 찬사를 보낸바 있다.

엘르 재팬(ELLE JAPAN)은 지민을 ‘가장 패셔너블한 방탄소년단 멤버 1위’로 선정해 보도했으며 보그(VOGUE)와 IDN Times, 인스타일(InStyle),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줌TV(ZOOMTV)등 저명한 해외의 매체들이 끊임없이 지민의 패션에 대해 꾸준히 보도해오고 있다.

특히, 지민은 셀린느(CELINE), 생로랑(Saint Laurent), 월스트리트저널(WSJ) 매거진, 타미힐피거 재팬(Tommy Hilfiger Japan), 빅토리아 베컴 편집장이자 보그스타일 에디터인 에드워드 바사미안 등의 주목을 받으며 패션계 원픽으로 불린다.

세계 패션 산업 공식 인정으로 패션비즈니스 BOF500의 연감 ‘2019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고, 2019년 미국 남성패션지 GQ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등 ‘패션의 아이콘’이자 ‘뮤즈’로 큰 사랑을 받고있다.

한편 귀걸이 착붙! 비주얼 뽐내는 스타 1위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2위 강다니엘, 3위 지드래곤, 4위 태민, 5위 이진혁이 순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디시익사이팅 투표 결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