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슬기로운 치맥생활 패키지 출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 대세, 객실에서 즐기는 新 봄 소풍 트렌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1박 가격으로 룸 서비스 치킨 & 맥주까지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야식 패키지 선보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텔들의 언택트(비대면)’ 서비스가 대세인 요즘,

저렴한 가격으로 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합리적인 패키지로 쾌적한 객실에서 봄 소풍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오라카이 호텔 리조트의 네 번째 브랜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총지배인 김광수)’1박 가격에 객실로 배달되는 야식까지출출한 밤을 달랠 수 있는 치킨 룸 서비스 패키지 <슬기로운 치맥생활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한국인의 야식 선호도 1순위인 치킨과 함께 음료 구성에 따라 치콜 패키지와 치맥 패키지로 나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호텔 셰프의 손맛으로 갓 구워진 데리야키 소스의 단짠단짠 치킨 윙 ▲바삭한 감자 튀김 세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8만원대로 즐길 수 있는 치콜 패키지에는 ▲시원한 탄산 음료 세트가, 9만원대부터 즐길 수 있는 치맥 패키지는 유명 수제 맥주 양조장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대표 맥주로 자몽과 오렌지 향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성수동 페일에일 2잔이 추가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블루를 벗어나 맛있는 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8만 8천원부터(세금 포함)로,문의 및 예약은 호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하에 운영되고 있다. 고객이 안전하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객실 및 호텔 전 구역에 주 2회 이상 방역 / 버튼, 손잡이, 기물 등 고객 접촉이 용이한 공간은 일 2회 이상 소독 / 모든 방문 고객 대상 비접촉 체온계를 통한 체온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조식 뷔페는 직원이 직접 전달하는 개별 세트 메뉴로 운영 중이며, 석식은 단품으로 룸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