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이 연기된 개학으로 인해 답답해하는 가족을 위한 ‘안전한 소풍 패키지’를 선보인다.
캐릭터룸은 주중.주말 예약평균 100%를 자랑하는 룸으로 2층에 준비된 100평이 넘는 키즈존과 함께 인기를 모으고 있다.
6월 말일까지 준비한 이번 패키지는 ▲선택 1박(키즈룸, 키즈스위트룸, 디럭스패밀리룸) ▲조식뷔페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키즈존 어린이 1인 입장권(부모 무료입장) ▲페르바도 칙 베이비 어린이 살균소독제 60㎖ 1개 ▲회전목마 1+1 할인이용권 1매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과 주말로 구분한 13만 2000원부터 시작한다.
지난해 588개 객실로 김포시 아라육로에 개관한 호텔로 아라뱃길의 탁 트인 뷰를 자랑하며 쾌적한 룸 컨디션을 자랑한다. 조식 장소는 가족만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파티션을 설치한 공간에서의 식사도 가능하다.
패키지 객실중 캐릭터룸은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룸(Princess)과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룸(Car)으로 준비, 키즈 스위트룸은 일반 키즈룸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두막(Cabin), 행성(Planet), 북극곰(PolarBear)의 구성으로 최대 5인 가족의 투숙도 가능하다.
침대 및 소품들은 친환경 소재와 아이들을 위한 편의용품 사용, 어린이 장난감등은 건강상으로도 안전하게 준비, 넓고 쾌적한 공간에 미끄럼틀과 캐릭터 침대 등 아이들 놀이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추가 구성 중 김포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준비된 회전목마 할인권은 1개 구매시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을 아이와 예쁜 사진의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투숙객은 전용 휘트니스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 관계자는 “반복적으로 연기되는 개학으로 인해 등교를 못하게 된 아이들과 답답해 할 가족단위 고객을 위하여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비용대비 훌륭한 소풍이 되도록 아이들 안전을 생각한 혜택들로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마다앙코르 김포한강호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열화상 카메라, 조식 거리를 위한 파티션 설치, 체온계 비치, 손 세정제를 곳곳에 비치,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및 어린이 패키지에 살균소독제 포함 등 위생 안전을 위한 호텔 전체 방역을 완료하고 고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홈페이지 전용상품으로 호텔 예약실을 통해서 예약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