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심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내 지역으로는 드라이브 코스길로 이어지는 곳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중 하남은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되고 있으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도 방문할 수 있다.
도심 속 하남 카페 중에서는 다채로운 자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루프탑 카페가 눈에 띈다.
남다른 감성을 자극해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색다른 무드를 선사하는 ‘소진담 하남점’이 하남에 떠오르는 카페로 꼽히고 있다.
하남카페 소진담은 서울 근교 나들이를 가기 좋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에는 베이킹 스튜디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벽면에는 각 층마다 감각적인 그림 혹은 글귀와 함께 내부의 포근한 인테리어 색감도 확인할 수 있다.
2층은 2면이 창으로 되어 있어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바깥 경치를 볼 수 있다. 공간마다 느낌이 달라 어느 자리에 앉아도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시원한 바깥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 을 할 수 있다. 또 창가 자리가 마련돼 있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음료와 수제 케익을 맛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3층 루프탑은 남다른 무드를 선사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꽃이 즐비해 있어 바라만 봐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따스한 햇빛과 함께 야간에는 다채로운 조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조경이 가득한 소진담 가든은 물론, 미사리 조정경기장 전망도 볼 수 있다.
하남카페 소진담 관계자는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어우러진 소진담 카페는 색다른 데이트 장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연의 멋스러움을 선사하고 있다”며, “서울 근교 나들이를 가기 좋은 카페로 남양주, 팔당, 하남, 양평, 경기광주 분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더 좋은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진담은 하남점 외에도 신사점, 인사동점, 서산점, 울산점 등 전국에 지점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