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가수 노지훈, 양지원, 나태주가 MBC에브리원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문 바다요>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5월 초 첫 방송 예정인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재료를 가지고 해산물 가게를 운영하는 내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선한 조합의 배우 4인방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된 바 있다.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손님의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해 주문을 완성할 예정이다.
매회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첫 게스트로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은 노지훈, 양지원, 나태주가 <주문 바다요>를 찾을 예정이다. 세 사람은 지난 7일부터 진행된 거제도 촬영도 마친 상황.
매력부자 가수 3인방이 어떤 해산물을 주문했을지,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과 케미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처음 만난 사이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인생 토크가 이어졌다는 후문.
노지훈, 양지원, 나태주의 인생 토크가 펼쳐질 리얼 힐링 프로그램 <주문 바다요>는 5월 초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