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애슬레저 트렌드 반영한 아동복 기획전

어린이용 요가복, 레깅스, 트랙수트 등 최대 85% 세일홈트레이닝부터 실외 운동복까지 스타일별 아이템 구성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9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애슬레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성인 패션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슬레저룩 트렌드를 반영했다. 키즈, 주니어용 홈트레이닝 및 실외 운동복을 최대 85% 세일한다.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을 즐기거나 여름철 야외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운동복으로는 요가복, 레깅스, 상하복 등이 마련돼 있다.

키즈 전문 요가웨어 브랜드 요가피기는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항균, 항취 원단의 요가복과 티셔츠, 레깅스 등 35종을 2~3만원대로 판매한다. 자라주니어, 아디다스, 쥬니블리, 애플핑크, 미니제이 등은 여아용 레깅스를, 에어워크주니어, 키스포, 팬콧 등은 활동성이 뛰어난 티셔츠를 각각 4천원대부터 구성했다.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아이들을 위한 에슬레저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디다스는 6~17세 어린이용 트랙수트 4종을 4~7만원대로 선보인다. 에어워크주니어의 심플라인 트레이닝복과 키스포주니어의 후드점퍼 세트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 아이홈의 디즈니 정품 미키 후드 트레이닝 세트는 5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영유아용 운동화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뉴발란스 키즈 아동화는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아디다스 슈퍼스타 360 인펀트, 키즈 라인 3종은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니걸즈가 사이즈별 필터교체형 이중 면마스크를 7천원대로 판매하며,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BYC, 미소주니어 등은 여아용 스포츠브라를 비롯한 언더웨어 제품을 2천원대부터 구성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성인 패션 업계에서의 애슬레저 트렌드가 아동복 시장으로도 이어지면서 관련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국내외 인기 스포츠웨어부터 어린이 전문 브랜드까지 활동량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애슬레저룩을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