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고기계의 ‘돈새로이’ 돈스파이크, 충격 선언?“용인 고기리에 ‘고기마을’ 만들 것”

-돈스파이크, 고기 찾아 고기리로 이사 갔다? “고기 터널 지나면 그 동네”-“나한테 왜 그랬어요?” 고기 러버 돈스파이크에게 날 세운 눈맞춤 상대는?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고기계의 돈새로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작곡가 겸 고기 전문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놀라운 선언을 한다.

 20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고기 러버’ 돈스파이크가 출연고기와 함께하는 근황을 전하며 눈맞춤에 나선다돈스파이크는 “예전에는 음악을 했지만지금은 요식업 중에서도 고기 쪽으로 하는 일을 전환했다며 서울 이태원에 텍사스 스타일의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열었다고 밝혔다이 때문에 그는 최근 이태원을 배경으로 큰 인기를 끈 한 드라마의 주인공 이름을 따서 ‘고기계의 돈새로이라고 불리게 됐다.

돈스파이크는 “원래 저는 먹는 것만 좋아했지 요리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고 취미로 캠핑 가서 고기를 굽는 정도였지만이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고기를 잘 굽고 싶다고 고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눈을 빛냈다확신에 찬 그의 모습에 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는 “이거야말로 남자의 자존심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제가 작년에 경기도 용인의 수지구에 있는 ‘고기리로 이사갔어요라며 “실제로 ‘고기리라는 동네가 있고가는 길에는 ‘고기 터널을 지나게 된다고 밝혀 3MC를 폭소하게 했다게다가 그는 “3~4년 뒤에는 여러분이 이 고기리에서 진풍경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돈스파이크가 드디어 고기리에 ‘고기마을을 만들었다는 말을 듣게 되실 겁니다라고 ‘고기마을을 세우겠다는 폭탄 선언(?)을 해 MC들이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이렇게 인생에서 고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돈스파이크의 앞에는 의외의 눈맞춤 신청자가 나타났다그는 쌓인 것이 많은 듯한 목소리로 돈스파이크에게 “나한테 왜 그랬어요?”라고 물어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를 궁금하게 했다.

용인 고기리의 고기 마을 오픈을 공언한 ‘고기 러버’ 돈스파이크와그에게 눈맞춤을 신청한 놀라운 상대방의 이야기는 4 20일 월요일 밤 9 50분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채널아이콘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