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 놀담, 5월 가정의 달 맞아 “땡큐! 레인보우 박스” 론치

●    5월 가정의 달 땡큐(thank you) 캠페인 시작, 양육자와 아이들 모두를 위한 랜덤 선물 박스●    놀담, 리틀홈, 우따따, 공기핸디크래프트, 몽클, 탁조마켓, 어라운드 위매거진 등 7개 기업 뜻 모아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지난 21일, 아이돌봄서비스 놀담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땡큐(Thank you) 캠페인을 시작하며 “땡큐! 레인보우 박스”를 론치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못가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아이들을 돌보느라 애쓰는 양육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만든 선물 박스다.

이를 위해, 놀담과 함께 육아정보 플랫폼 리틀홈, 성평등 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 우따따, 공정무역 수공예 디자인 브랜드 공기핸디크래프트, 자연 감성 자연 성분 클레이 몽클, 엄마가 만든 종이아트 탁조마켓, 어라운드 위매거진까지 총 7개 기업이 뜻을 모았다. 이들 기업은 희망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컨셉으로 일곱 가지 다채로운 제품으로 선물 박스를 구성하고, 정가보다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땡큐! 레인보우 박스”에는 놀이지도, 성평등 그림책, 미니 크로스백, 자연 성분 클레이 세트, 오리고 붙이기 키트, 아트 워크북 등이 담겨 있으며, 놀담 아이돌봄 기프트 카드(2시간 이용권)를 함께 증정한다. 현재 놀담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총 200개 한정판으로 사전 예약을 받은 후 29일(1차) 일괄 발송된다.

놀담은 놀이 중심의 아이돌봄서비스로 대학생 놀이 시터와 돌봄이 필요한 양육자를 매칭하는 앱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서울/경기/인천/부산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코로나19 돌봄 공백 지원을 위해 긴급 돌봄 무료 지원, 놀담 1:1 돌봄상담소, 온라인 학습 도우미 서비스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