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도서는 왜 1년마다 나올까?KMA,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발간

잡지만큼 빠르고 단행본만큼 디테일한 마이크로 트렌드 담아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 인플루언서 강연 스토리도 한 권에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이달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이하 KMA)가 쌤앤파커스와 함께 분기마다 만나는 트렌드 도서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를 발간했다.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는 랩M에서 발행하는 ‘트렌드 리포트’를 바탕으로 밀레니얼이 주목하는 현상소비트렌드마이크로 이슈 등을 분석해 트렌드 키워드를 도출하고다양한 마케팅 이슈 및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3파트로 구성된 이 책에서 파트 1은 최신 트렌드 키워드를 큐레이션 했다파트 2에는 이 책의 핵심인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 담당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마지막으로 파트 3에서는 앞서 파트 1에서 나온 대표 키워드의 데이터를 분석해 손쉽게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밀레니얼-Z세대(이하 MZ세대)에 대해 문화콘텐츠마케팅 관점에서 접근한 것이 특징이다현재 MZ세대가 가진 문화와 그들이 열광하는 콘텐츠반응하는 마케팅 사례를 풍부하게 다루고 있어 관련 실무자 등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