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남다른 ‘복싱’ 사랑 근황 “14분 만에 100만뷰”…착용 티+바지까지 품절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복싱으로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원투!’ 란 글과 함께 멤버 정국이 복싱을 하고 있는 59초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국은 트레이너와 함께 복싱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국의 민첩하고 정확한 몸놀림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날카로운 눈빛 또한 선보이며 남다른 복싱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임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복싱으로 꾸준히 자기 관리 하는 모습은 놀라게 한다.

또 남성미 넘치는 모습에 이어 영상의 마지막 부분.. 땀에 마지막 목소리 반전 매력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정국은 무대 오르기 전에도 복싱으로 몸을 푸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어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이 영상은 게재된 지 14분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나타냈고 트위터 39개 국가에서 ‘jungkook’ 이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복싱 중 정국이 입었던 티와 ‘SKooL의 Kindness Killz Shorts’ 바지가 같은 날 일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품절되는 현상까지 이르러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조회수 580만을 넘어섰으며 140만 좋아요(마음에 들어요), 50만 리트윗, 15만 댓글이 달렸다.(4월 25일 오전 10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