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비주얼과 신비로운 목소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현대자동차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 현대월드와이드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수소차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60초 가량의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환경과 관련된 키워드를 소개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멤버 뷔(본명:김태형)는 새하얀 설원속에서 동화의 한장면 같은 완벽한 비주얼과 목소리가 신비로움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순백’이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하얀 수트를 입고 등장한 뷔는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의 동굴 목소리로 깊이를 더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은 절경과 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마치 환상 속에 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