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냉감 소재와 냉감 공법을 이중으로 적용한 듀얼쿨링 시스템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오싹(OSSAK)’ 티셔츠를 출시했다.
K2 ‘오싹(OSSAK)’ 티셔츠는 K2만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듀얼쿨링 시스템으로 냉감 효과와 함께 땀과 끈적임을 빠르게 배출시켜 무더운 여름철 쾌적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티셔츠다.
입으면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냉감 소재를 촘촘하게 짠 ▲하이게이지(High Gauge) 소재와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냉감 물질 ▲PCM(상변환물질 Phase Change Material)을 안감에 프린트로 가공해 소재와 가공법에서 이중 냉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PCM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신소재로 자동온도조절 기능을 갖춰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하는 흡열 효과를 내며, 오싹 티셔츠 등판 안감에는 마이크로 캡슐 형태의 PCM이 프린트로 적용되어 등부터 즉각적인 시원함을 제공한다.
티셔츠 앞면에는 일반 반팔 티셔츠보다 약 20% 이상 얇고 가벼운 메쉬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통기성을 강화했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암홀 부위에는 항균·항취 효과가 뛰어난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하여 오래도록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오싹 티셔츠의 대표 제품인 K2 오싹 라이트 티셔츠는 100호 기준 무게가 98g에 불과힌 초경량 제품으로 냉감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경량성은 물론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K2 오싹 폴로 티셔츠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이나 출퇴근 등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이중 냉감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등판에 자가드 타공 기법의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풍 및 속건 기능을 높였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부장은 “최근 몇 년간 냉감 의류가 여름철 필수 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올 여름에도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싹 티셔츠는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2는 ‘오싹 티셔츠’를 출시하며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폴로 티셔츠 편>, <라이트 티셔츠 편> 등 총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TV CF에서는 박서준의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함께 ‘오싹 티셔츠’의 쾌적함과 시원한 착용감을 엿볼 수 있다. CF 영상은 TV를 포함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