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시우민, 최애돌 ‘3월의 기적’ 선정

엑소(EXO) 시우민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3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시우민은 지난 3월 26일 생일에 1억이 넘는 투표수(115,940,026표)로 3월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이달의 기적에 당당히 이름을 새겼다.

팬덤 엑소엘의 열띤 투표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시우민은 생일날 기부요정 타이틀을 달고 기부하기도 했다.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3월의 기적’에 등극한 시우민의 광고는 4월 15일부터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3월 생일인 아이돌 중 3월 9일 슈가(BTS) 91,739,428표, 3월 24일 미나(TWICE) 84,805,477표, 리사(BLACKPINK) 78,821,501표, 런쥔(NCT) 72,887,895표로 시우민 다음 많은 표를 받았다.

한편, 시우민은 30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백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 발매 기자간담회에 MC로 등장해 지원사격하며 백현에 대한 애정과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