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배우 정유민이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화려한 CF 나들이에 나섰다.
정유민은 최근 공개된 안국건강 눈 영양제 ‘루테인지아잔틴’ CF ‘미드 편’에 배우 이서진과 함께 출연해, 드라마 종영을 아쉬워하던 팬들과 만났다.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철 없고 오만한 재벌가 외동딸 황수지 역을 완벽 소화했던 정유민은 이번 CF에서 “주말에는 미드 정주행이지~”라며 소파에 누워 여유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신세대로 등장해 황수지의 발랄 상큼한 이미지를 이어갔다.
휴대폰을 손에 쥐고 미드(미국 드라마)에 집중하던 정유민은 피로감을 느끼며 눈을 비비고, 그런 정유민의 앞에 배우 이서진이 나타난다. 이서진은 정유민에게 “당신의 눈은 안녕하십니까?”라고 묻고, 정유민은 그제야 눈 건강을 떠올리고는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맑은 눈빛과 함께 활짝 미소짓는 정유민의 얼굴이 공개돼, 싱그러운 정유민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이번 CF에는 정유민과 같은 소속사 선배인 티앤아이컬쳐스의 명품 배우 이병욱 또한 눈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으로 깜짝 등장,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꽃길만 걸어요’의 배우 정유민과 이병욱 씨가 연기자로서 그 동안 쌓아 온 신뢰와 건강한 이미지로 안국건강의 새로운 CF에 발탁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들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안국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