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지하철역에서의 갑작스런 출산 도운 ‘생명의 은인’ 과연 누구?  “꼭 만나보고 싶었어요”

-용산역의 ‘그 사람’ 찾기 위해 제작진에게 연락...‘만남 성사’  -“고맙다는 인사도 못 드리고...” 눈맞춤 신청자,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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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생명의 은인을 찾아온 한 남자의 눈맞춤으로 38번째 에피소드를 장식한다.

5 4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의 예고편에서는 “생명의 은인 같은 분을 만나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라고 말하는 눈맞춤 신청자가 등장한다.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는 “생명의 은인?”이라며 그가 가진 사연을 궁금해했다.

이어 눈맞춤 신청자는 “아내가 용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도중에 갑자기 쓰러져서 출산을 하게 됐는데…”라고 자신이 겪은 급박한 이야기를 전했고,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신청자가 찾아온 사람은 당시 지하철역에서 아내의 출산을 도와준 인물이었다.

강호동은 “(출산을 도와준 사람을찾아달라고 제작진에게 연락이 온 상황이라며 눈맞춤 신청자와 ‘은인의 만남이 이뤄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신청자는 “고맙다는 인사도 못 드리고 거기서 그냥 떠나와서…”라며 긴장감에 가득 차 상대방을 기다렸다마침내 블라인드가 열리자 그는 “꼭 만나보고 싶었어요라며 활짝 미소지었다.

지하철역에서의 갑작스러운 출산을 도운 ‘은인과의 진솔한 눈맞춤은 5 4일 밤 9 50분 채널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채널아이콘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