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코로나 19 위기 극복’ 기부 동참

한국발명진흥회 임직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한국발명진흥회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 29일 오후, 한국발명진흥회 임직원들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 9,199,030원을 전달하였으며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 저소득층, 실직자 등 복지 사각지대의 생계·주거, 양육 및 의료비 등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임직원이 마련한 작은 성금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발명진흥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이에 방선진 서울 사랑의열매 전략사업팀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속하게 전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식재산센터 내 입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30% 인하 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