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스, 오늘(5일) ‘더쇼’ 출연…’바비걸’ 컴백 신고식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걸그룹 파나틱스가 ‘더쇼’에서 방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파나틱스는 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새로운 미니앨범 타이틀곡 ‘V.A.V.I. GIRL’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4일 발매된 새로운 미니앨범 타이틀곡 ‘V.A.V.I. GIRL’은 신나고 펑키 한 리듬의 악기 연주와 강력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로 완성된 댄스 넘버 곡. 지금껏 보여주었던 파나틱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색다른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특히 데뷔 앨범 ‘THE SIX’로 활동했던 도아와 도이 그리고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에 나연과 비아가 더해져 새로운 DNA를 장착했다.
신예 프로듀서 팀 MADEWELL, 캐나다 프로듀서 JOHNEAST, 아이즈원, 모모랜드, 아스트로, 박지훈, JO1 등의 아티스트 곡을 프로듀싱 한 YOSKE의 화려한 작가들의 참여로, 파나틱스가 어떤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를 장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이날 방송에서 파나틱스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새 구성원 나연과 비아가 처음으로 함께 하는 방송 무대인만큼 온 힘을 다해서 준비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나틱스는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V.A.V.I. GIRL’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에프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