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12일부터 이틀간 5월 보리데이 진행

12~13일, 연령대별 아동복 및 육아용품 등 최대 93% 세일 리바이스키즈, 미니멜리사, 모이몰른 등 50여 개 브랜드 참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12일과 13일 이틀간 5월 보리데이를 진행한다. 베이비, 키즈, 주니어 등 연령대별 아동복과 육아용품 등 5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3% 세일한다.

보리데이 기간 동안 보리보리 방문 고객에게는 1일 1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10%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와 3시, 저녁 7시에는 선착순으로 총 4,860명에게 1~5천원 랜덤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상품 구매 후 응모하면 1% 추가 구매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페이코, 스마일페이 등 카드사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스마일페이 결제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첫 이용 고객이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마일캐시 5천원을 적립해준다.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3천원 즉시할인이 되고, 페이코 생애 첫 결제시에는 구매금액에 따라 2~4천원 할인과 2,500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연령대별 여름 시즌 아동복을 보리데이 특가로 선보인다. 2세 이하 베이비용 제품으로는 모이몰른, 밀크마일 등이 실내복과 상하복을 4,900원, 원피스를 7,900원부터 판매한다. 베베드피노, 꼬망스, 월튼키즈 등 2~9세용 키즈 브랜드는 여름 이월제품과 신상품에 대해 5~3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리보리 독점 행사 브랜드의 아동복도 마련돼 있다. 닥스키즈, 헤지스키즈는 여름 반팔 티셔츠와 팬츠를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리바이스키즈, 폴앤폴리의 여름 이월제품과 봄 시즌오프 제품은 각각 최대 85%와 9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애플핑크, 톰키드는 초등학생용 아동복을 92%까지 세일한다.

여름철 인기 슈즈 제품으로는 크록스, 미니멜리사의 젤리슈즈를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팬콧과 디즈니는 캐릭터 아동 신발을 무료배송 해주고, 휠라, 에어워크주니어,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등은 운동화, 구두에 대해 브랜드별로 최대 15~3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아이템 외에도 출산·육아용품, 완구 및 도서·교구, 어린이용 식품을 보리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야외활동을 대비해 인기 승용완구인 킥보드,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퓨어락 분유, 아이배냇의 아기 간식 및 반찬을 비롯한 식품류와 오이보스, 네이처러브메레 등의 임신, 출산 준비 용품은 각각 50~65%까지 세일한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시즌 오픈 세일, 쿠폰 및 적립금 지급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포함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매달 1회 진행하는 보리데이를 통해 시즌별 아동복과 육아용품을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