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에서 풍성한 선물과 혜택으로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얼티밋 로맨스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장 럭셔리한 스위트 객실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Executive Suite)에서 프랑스 니치 커플 향수 세트, 샴페인 1병, 홀 케이크, 호텔 디퓨저, 영화 티켓,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등 총 60만원 상당의 풍성한 선물과 혜택을 누리며 잊지 못할 로맨스를 즐길 수 있는 ‘얼티밋 로맨스 패키지(Ultimate Romance Package)’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와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를 디자인한 미국 대표 건축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동일한 컨셉으로 설계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Executive Suite)는 높은 층고와 심플한 컬러, 세련된 인테리어와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객실로, 침실과 거실, 욕실이 각각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고 대형 통창을 통해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티세리(Patisserie)’의 베스트셀링 케이크인 ‘생 마르크(Saint Marc) 미니 홀 케이크(4만 2천원 상당)’와 ▲화이트 샴페인 양조법으로 만든 피노누아(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인 정통 최고급 적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 92%와 부지(Bouzy) 지역의 스틸 레드 와인 8%를 블렌딩해 만든 ‘앙드레 끌루에, 브뤼 로제 와인(Andre Clouet, Brut Rose, 10만원 상당)’ 1병을 룸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특별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프랑스 정통 니치 퍼퓸 브랜드 ‘썽봉(100BON)’의 커플 향수 2종 세트(50ml 향수 2개, 총 14만원 상당)도 준비해준다. ‘썽봉(100BON)’은 100% 천연 원료로 만든 향수라는 뜻과 좋은 향기(SCENT: 향기 / BON: 좋은)가 난다는 이중적인 뜻을 함유한 브랜드로, 니치 향수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모인 프랑스 코스메틱 거장들의 지휘 아래 약 170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조향 회사 ‘로베르테(ROBERTET)’와 협업하여 탄생되었다.

이 밖에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호텔의 시그니처 향으로 특별 제작한 대형 사이즈 디퓨저(400ml, 9만 9천원 상당)와, 투숙 기간을 포함해 체크아웃 후에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메가박스 프리미엄 시네마 ‘더 부티크’의 전용관람권 티켓 2매(2만 4천원 상당)도 증정한다.

식음 서비스로는 ▲호텔 9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웰빙 조식, 애프터눈 티, 이브닝 전채요리, 이브닝 칵테일, 음료 & 디저트 등 총 5회의 다채로운 식음 서비스를 2인이 입장하여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총 20만원 상당), ▲초대형 수영장과 자쿠지 등에서 수영을 즐기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총 4,300평에 달하는 대형 공간에 천장의 대형 팬으로 쾌적한 자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25m 길이의 6개 레인 실내 수영장과 테라피풀, 선베드, 카바나 등에서 이색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350여종의 최신 전문 운동 시설과 농구장, 스쿼시룸, 요가룸, 필라테스룸, 스크린 골프장 등 목적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피트니스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선베드 및 카바나에서 풀사이드 메뉴 주문도 가능하며 피트니스 클럽 내에 위치한 ‘스파 레스토랑’도 이용할 수 있어 연인들이 이색적인 실내 데이트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얼티밋 로맨스 패키지’는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투숙 2일전 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