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정유민 윤기원 이태원 남태부 등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다같이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국민에게 존경과 자부심을 담은 수어 퍼포먼스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최근 SNS 등에서 확산되며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근 KBS1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를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정유민,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며 연기는 물론 연극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윤기원, 뮤지컬계의 대모이자 영원한 ‘명성황후’ 이태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국민 순정남에 등극한 남태부 등이 함께했다.
또 한은선 전두현 문서연 김경정 윤정로 유다미 주예은 유시아 성이언 박완 윤형민 전승훈 한승빈 이병욱이 티앤아이컬쳐스 유영호 대표와 더불어 ‘덕분에 챌린지’ 인증샷을 공개했다.
티앤아이컬쳐스의 오너사인 ㈜티앤아이는 지난 3월 전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대구 지역에 성금 1274만원과 자사의 마우스워시 브랜드인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1000개, 마스크 3000장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마스크와 마우스워시 기부에 이어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고 이번 캠페인 동참 이유를 전했다.
(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