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보다 빛나는 비주얼’ 방탄소년단 지민 정규 4집 음방 1위 기념 포토 공개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정규 4집 활동기간 음악방송 1위를 기념하는 사진 속 빛나는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미방컨텐츠 #보고싶음극복’ 해시태그와 함께 ‘MAP OF THE SOUL : 7 BTS with Trophies ‘가 공개됐다.

지민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공식 활동 중 촬영한 음악방송 1위를 기념하는 사진에서 자유분방함 속에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섹시한 하네스 무대 의상 그대로 트로피를 들고 손하트 포즈를 한 지민은 팬들을 향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무대 카리스마 못지않게 사랑스러움도 최고다.’ ‘지민의 무대가 너무 그립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지민의 무대로 행복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국내 활동 중이거나 해외 일정 중에도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거나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되면 팬들을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과 함께 셀카를 업로드하며 팬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정규 4집 음방 활동 중에도 1위 후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과 고마움을 담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아미상받았네’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트로피를 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