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방탄소년단 지민은 무대 위의 신’ 레전드 무대 집중 분석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전설적 무대는 ‘한 번 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라며 지금도 수 없이 회자되고 있는 레전드 4개 무대에 대해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집중 조명했다
코리아부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무대의 신’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의 흠잡을 데 없는 춤과 무대에서의 강력한 존재감은 지민을 한눈에 알아보고 기억하게 해 준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민의 솔로 공연 무대는 모두 언급할 가치가 있지만, 아래 소개하는 4개의 무대는 지금까지도 언급되고 기억되고 있다.’ 라며 역대급 무대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먼저 2016 MAMA Awards ‘Intro : Boy Meets Evil’에서의 지민의 독무를 소개하며 ‘안대를 하고 무대에 오른 지민은 2바퀴 반의 턴 동작을 비롯하여 모든 안무를 완벽히 해냈고, 팬들로 하여금 어떻게 그런 재능 있는 사람이 존재하는지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고 4년 전 무대임에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완벽한 무대를 구현해 낸 것에 대해 놀라움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2016 SBS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를 소개했다. 지민은 공연을 펼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되기 전에 예고 전체수석 출신으로 현대무용을 전공한 지민이 보여준 무대는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고 극찬했다.
이 무대는 아직도 지민의 아름다운 무용 춤 선에 반하게 만들며 인기 입덕 영상 중 하나로 꼽힌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선보인 부채춤 무대도 빼놓을 수 없다. 코리아부는 지민이 선보인 부채춤은 ‘매혹적이며 아름다웠다.’ 고 소개했다.
당시 지민의 멜론 뮤직 어워드 부채춤 퍼포먼스는 방송 후 2백만이 넘게 트윗되었고 전 세계 트렌드 2위, 포털사이트 다음 연예 이슈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불러왔다. 한국의 전통 춤을 알린 공로가 인정되어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의 감사패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마지막으로는 ‘대중들이 2019년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지민의 솔로 무대를 보았을 때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지민은 역대급 현대무용 독무 ‘Intro : I NEED U’ 공연 이후 며칠 동안 회자되었다.’고 당시 뜨거웠던 폭발적 반응을 설명했다.
실제로 지민의 공연 이후 전 세계 3개 트렌드, 500만 이상 언급량, 세계 55개국 15개 키워드로 63개 트렌드, 미국 트렌드 1위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겼으며 멤버 중 단독으로 중국 웨이보 트렌드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새로운 전설적 무대를 만들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5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17개월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