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해외 매체 ‘프레스릴(PRESSREELS)’와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BTS)의 노래 Magic Shop(매직샵)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이 넘어섰다.
매직샵은 방탄소년단이 아미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일명 ‘팬송’으로 특히 팬덤에 대한 애정이 뜨거운 막내 맴버 정국이 노래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정국은 ‘매직 샵’외에도 솔로 곡 ‘유포리아’와 스티브 아오키와의 협업 곡 ‘Waste It On Me’의 보컬 파트를 단독으로 참여했고 이 3곡 모두 스포티파이에서 1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로 인해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솔로곡, 콜라보곡, 프로듀싱 곡이 1억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한 최초의 방탄소년단 맴버가 되었다.
정국의 이런 놀라운 업적 덕분에 팬들의 미래에 개인 활동 및 OST 활동 등 더욱 활발한 활동에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정국은 이 곡에 대해 “무조건 이 노래에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피곤함을 느끼며 문을 열고 들어간 마술가게에는 나를 위로하고 격려해 줄 7명의 사람들이 있다. 팬들이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매우 기쁠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매직샵은 2018년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에 수록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