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이 2020년 5월 26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꼽히는 나트랑 혼 탐 섬에 위치한 멀펄르 혼 탐 리조트를 방문해 리조트 직원들과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항서 감독은 섬 곳곳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낭만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방갈로와 머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머드 배스 그리고 큰 수영장을 둘러보며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항서 감독은 “혼 탐 리조트의 음식과 해양 스포츠 그리고 깨끗하고 안락한 숙소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리조트에 다시 방문하겠다”고 덧붙였다.
나트랑 혼 탐 리조트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베트남의 축구 영웅인 박항서 감독님께서 혼 탐 섬에 방문해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리조트 직원들은 프라이드를 갖고 더 훌륭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트랑 멀펄르 혼 탐 리조트는 6월 1일부터 관광객에게 재오픈될 예정이며 더욱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