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뷔가 있는 그 곳이 낙원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체대 오빠’ 분위기를 제대로 드러냈다

28일 글로벌 패션 기업 휠라의 공식 SNS에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 뷔의 화보가 올라왔다.

‘하나부터 열까지 특별한 여름을 만나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여름 화보로 어느덧 봄이 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뷔는 조각같은 외모를 뽐내며 푸른빛 배경을 바탕으로 여름 속 오아시스를 만난 듯 청량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뷔의 모습 뒤로 보이는 ‘FILA PARADISE’라는 네온 사인과 뷔가 착용한 네온 그린 색상의옷이 조화를 이루어 멋진 체대 오빠미를 뿜뿜 내뿜고 있다.

조각상이 앉아 있는 듯 입체적고 수려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뷔는 고개를 살짝 들고 턱에 손을 올리고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온 사인 속 Paradise(낙원)이란 단어가 더해지면서 뷔는 마치 “나와 함께 낙원으로 갈래?” 라며 말을 건네는 듯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태형이 있는 그 곳이 어디든 낙원!’, “벌써 여름이다. 태형이 덕분에 더위도 날릴 수있을거야”, “태형이 모습이 푹푹 찌는 더위에 시원한 음료 먹었을때의 기분같아!”, “태형이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특별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며, 오는 7월 일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