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지난 11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관광 1번지이자 대한민국 상권의 중심, 명동에 오픈한 유러피안 호텔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 황금빛 태양과 같은 비주얼은 물론 달콤한 맛과 향이 짙은 망고와 피치를 활용해 프렌치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저트 셀렉션과 스파클링 와인 및 메인 디시 구성의 애프터눈 티 세트를 2023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월 3일 밝혔다.
먼저,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디저트와 세이보리를 맛보기 전 감도 깊은 미각을 일깨워 줄 과하지 않은 당도와 바디감, 풍부한 버블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인의 대표적 스파클링 와인, ▷럭스디션 플래티넘 브뤼가 웰컴 드링크 페어링을 시작으로 프랑스 헤리티지의 상징인 에펠탑 트레이 위 가득 펼쳐지는 ▷디저트 컬렉션과 세이보리, 그리고 최고급 재료와 ▷예술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메인 디시로 구성되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여름 날의 오후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 대표 디저트 메뉴로는 ▷리치 로즈 에클레어, 천 겹의 페이스트리에 딸기 필링이 겹겹이 채워진 프랑스 고급 디저트 ▷딸기 밀푀유, ▷레몬 마들렌, ▷얼그레이 스콘, ▷말차 오페라, ▷바닐라 무스 & 퓌레 튀일 타르트, ▷딸기 치즈 케이크 & 베리 크후스띠앙, ▷마카롱, ▷피낭시에 등이 제공되며 ▷푸아그라 슈 ▷크랩 콘, ▷트러플 & 에그 샌드위치 등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듯한 비주얼의 세이보리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바다의 보석이라 불리는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오세트라 캐비어와 보르타르가가 더해진 ▷성게알 파스타 또는, ▷완두콩 쿨리와 흑맥주로 조리된 소고기 리소토가 메인 디시로 제공되어 프리미엄 프렌치 스타일의 예술적 감각과 기품이 더해진 요리를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95,000원(10% 봉사료 및 10% 부가세 포함)이다.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한정판 케이크 2종, <카네이션 케이크>와 <초코 베어 젤라토 케이크>를 2023년 7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치즈 생크림과 ▷카스텔라, ▷신선한 계절과일이 샌딩 된 조화로 더없이 완벽한 맛은 물론 초콜릿 진주 데커레이션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케이크다. 단, <카네이션 케이크>는 2023년 5월 31일에 한 해 구매 가능하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국내 호텔 업계 최초 선보이는 2단 젤라토 케이크, <초코 베어 젤라토 케이크>는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입안 가득 톡톡 튀는 재미를 더해 줄 ▷팝핑 캔디와 알록달록한 ▷레인보우 스프링클 데커레이션이 조화를 이룬 케이크다.
모든 케이크 가격은 6만 3천원부터(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며, 5월 7일 이내 구매 시 20% 할인, 5월 8일부터 5월 31일 이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