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캉스 3B를 모두 즐기는 여름 패키지 출시!

- 10만원 후반의 가격으로 2인 조식 뷔페와 프리미엄 빙수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 투숙 없이 12시간동안 객실과 수영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하프 데이 스페셜’ 도 선보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한 여름 호캉스에서 기대하는 3B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즌 서머 패키지’를 6월부터 8월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3B란 ‘투숙(Bed), 조식(Breakfast), 빙수(Bingsu) 3가지로, 10만원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2인 조식 뷔페와 로비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빙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 시즌 필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로비 라운지의 프리미엄 빙수는 투숙 기간 중 아래 3가지 중 원하는 대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상큼한 망고 셔벗과 망고 과육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망고 빙수’, 검은콩 아이스크림과 흑미 팝콘 등 건강한 곡물이 풍성히 담긴 ‘허니 그레인 빙수’, 녹차 아이스크림을 올려 그 맛이 더욱 깊어진 ‘클래식 빙수’가 그 것.

녹음 짙은 봉은사의 풍경과 자연채광이 어우러진 쾌적한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안라이브, 스카이라운지, 브래서리(조식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혜택이 함께 제공되어, 투숙하는 동안 호텔 내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즌 서머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수피리어룸 기준 18만 2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지난 5월 24일 GS홈쇼핑에서 판매된 단독패키지의 혜택으로 제공받은 ‘객실 5만원 할인권’이 있다면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6월 말까지 주중(월~금)에는 투숙 없이 객실과 수영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하프 데이 스페셜(Half day special)’도 만날 수 있다. 오전 8시부터 최대 12시간동안 시원하고 편안한 객실에 머무르며 호텔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30,250원만 추가하면 조식뷔페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 모든 혜택을 포함해 8만 8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판매된다.

현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객실과 레스토랑을 포함한 호텔 전 구역에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객실 정비 시 개별 정비 도구를 사용하여 손잡이와 리모컨, 전화기, 커피 메이커, 램프 버튼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