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시차’ 음원 웹사이트 ‘라스트 FM’ 400만 Scrobbles 돌파 “솔로 음원 파워”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의 ‘시차’가 해외 음원 사이트에서 솔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29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이 해외 음악 웹사이트인 ‘라스트 FM’에서 400만 Scrobbles를 돌파했다.

이는 ‘MAP OF THE SOUL:7’의 솔로곡 중 가장 빨리 도달한 기록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시차는 27, 28일(현지시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144위, 146위에 각각 차트인했다.

정국은 연습생 시절부터 방탄소년단으로 데뷔 후 현재까지, 앞만 보고 바쁘게 달려온 자신의 내면 속 이야기를 자신의 솔로곡인 시차에 담았다.

빠르게 흘러간 자신의 시간을 리드미컬한 알앤비 보컬과 싱어랩으로 불러 섬세하게 표현했고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더욱 짙은 울림이 느껴진다.

음원 공개 이후 시차는 아이튠즈 80개 국가, 애플뮤직 65개 국가에 차트인하며 뜨거운 인기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시차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 등에 랭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