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남자…방탄소년단 뷔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미모가 화가의 손에 의해 재탄생돼 화제다.

지난 15일 화가 킬드런(본명 김석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를 모델로 한 그림을 공개했다. ‘V’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그림은 흡사 사진처럼 정교하면서도 킬드런만의 터치가 녹아든 아름다운 그림이다.

뷔의 베일거 같은 턱선과 맑은 눈빛,오똑한 콧날,예쁜 입술까지 수려한 옆모습을 실물보다 더 섬세하게 화폭에 담았다. 또 뷔의 귀 옆에 커다란 분홍 장미를 그려넣어 꽃 같이 아름다운 뷔를 강조했다.

킬드런은 전에도 다수의 뷔의 그림을 선보인 바 있다. 킬드런 특유의 화풍으로 표현한 뷔의 그림은사진을 구현한 것처럼 정교하고 뷔가 뿜어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역시 그대로 느껴져 큰 호응을받았다. 특히 우수에 찬 뷔의 눈빛을 완벽히 담아내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킬드런의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그림에 팬들은 “장미꽃도 태형이 앞에선 기가 죽네”, “모델도, 그림도 아름다워요”, “와 너무 생생해서 살아날듯”, “작가님 그림 최고” 등 모델 뷔의 미모와 킬드런 작가의 작품에 감탄했다.

한편, 뷔의 솔로곡인 이너 차일드는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 44위,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 44위, 영국 아이튠즈 4위, 포르투갈 오피셜 차트 33위에 오르며 유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21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