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날려버릴 여름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로비 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앙뜨레 (Entree) 에서는 매년 뜨거운 더위와 함께 선보이는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 ‘보양 해신탕’을 소개한다.
바다의 신 ‘용왕’이 즐겨먹었다는 보양음식 해신탕은 삼계탕에 각종 해산물을 넣고 끓여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 혈액순환 및 간 해독 효능에 뛰어나다. 앙뜨레 보양 해신탕은 영계를 넣고 끊인 삼계탕에 신선한 전복, 깨끗하게 손질된 낙지와 인삼, 대추, 마늘, 찹쌀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고 정성껏 끊여내 준비된다.
담백한 맛 과 함께 몸의 열을 다스리는데 탁월하여 여름 더위 원기회복을 위한 특급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보양 해신탕 가격은 5만 3천원이며, 고소한 콩국수와 갈비구이 (4만2천원) 그리고 민물장어덮밥(4만8천원)이 여름 특선 메뉴로 선보인다.
노보텔 강남 여름 빙수 메뉴로는 2가지 메뉴로 준비했다. 달콤한 눈꽃 우유 빙수에 고소한 팥과 인절미를 올린 전통 클래식 빙수와 달콤한 애플 망고를 아낌없이 쌓아 올린 애플 망고 빙수이다. 2가지 메뉴의 빙수는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이크 아웃 컵 빙수로도 제공된다.
‘역대급 무더위’ 기승을 부릴 전망이라는 2020년 여름, 노보텔 강남에서 선보이는 영양만점 보양식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시원 달콤한 노보텔 강남 빙수로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