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틱톡(TikTok)’에서 100억뷰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에 따르면, 영상플랫폼 ‘틱톡’에서 정국의 해시태그 ‘jungkook’이 100억뷰를 기록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틱톡 해시태그 100억뷰를 돌파한 전세계 유일한 가수이다” 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정국의 인기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전반에 걸쳐 엄청나다. 세계적인 인기는 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라며 트위터에서 세운 다수의 기록, 유튜브,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이돌, MTV의 밀레니얼 어워즈 ‘인스타그래머 글로벌’ 수상까지 덧붙이며 독보적인 소셜 인기를 강조했다.
정국은 해시태그 jungkook 만으로 지난 달 27일 80억 조회수를 기록했고 9일, 13일 만에 90억을 돌파했으며 8일 만에 100억을 달성해 해당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정국이 해외에서 불리는 다른 예명 ‘jk’ 는 63억뷰를 자랑한다.
‘틱톡’은 음악에 맞춰 15초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숏폼(short-form) 영상 플랫폼으로 음악에 맞춰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최근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시태그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만큼 많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해당 어플을 통해 챌린지 등을 진행해 화제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