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다듀 등 러브콜’ 따마, 오늘(24일) 아메바컬쳐 합류 후 첫 앨범 ‘Do It For Love’ 발매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아메바컬쳐 합류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따마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Do It For Love(두 잇 포 러브)’를 발매한다.

‘Do It For Love’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아메바컬쳐x디바인채널 두 레이블의 공동 프로젝트 ‘코드쉐어(Chord Share)’ 앨범 ‘Pre(프리)’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지난 1월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Do It For Love(feat. 죠지)’는 어지러운 사회 분위기 속 혼란스러운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을 환기 시킬 수 있게 하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수록곡 ‘질러(feat.최엘비)’에도 동갑내기 아티스트인 최엘비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 아티스트들은 실제 동갑내기 절친이자 음악씬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유명주로,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시너지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따마는 강다니엘, 기리보이, 다이나믹 듀오 등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받는 실력파 프로듀서로,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의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올라운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