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국내 팬클럽이 ‘구글’에서 배너 광고를 진행을 공개했다.
23일 정국의 국내 팬클럽인 ‘정국 서포터즈’ 공식 트위터에는 최근 발표한 정국의 자작곡 ‘Still With You’를 홍보하기 위해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사이트 ‘구글(Google)’ 에서 배너 광고를 서포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국 서포터즈는 이 광고는 6월 20일~7월 10일까지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국 서포터즈는 자작곡 ‘Still With You’ 1차 서포트로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 프로모션 광고도 진행 중이다.
이 또한 유튜브에서 6월 17일~6월 30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최근 정국 서포터즈는 데뷔 7주년 기념해 정국의 카카오톡 배너 광고를 진행했고 다양한 선행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 달 4일 “Black Lives Matter에 관련된 3개의 단체와 코로나19 지원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한 내역을 공개한 바 있다. 이는 온전히 관리자들의 사비로 행해진 점에 큰 귀감이 됐다.
함께 작년 정국의 생일에는 그의 고향인 부산시 북구에 결식우려 아동·청소년을 돕는 모금 700만원을 북구청에 지정 기탁한 바 있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