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멤버들 감탄 연발한 ‘명품 퀄리티 의상 제작’…”열정+천재적 감각”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의상 디자인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쏟았다.

23일 방송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05화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달방 사진전’의 연장 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사진전을 하기 전 멤버들이 스스로 디자인해 만든 옷을 랜덤으로 뽑아 또 다른 멤버가 입어 보이며 직접 런웨이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개인 콘셉트 촬영을 펼치는 코너도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자신이 구상한 디자인에 몰입하며  남다른 패션 디자이너의 감각을 보여줬다.

오디오 감독이 정국의 마이크가 꺼졌나 싶었을 정도로 의상 만들기에 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제이홉은 “매사 열심히 하는 정국이에게 나는 박수를 보낸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정국이 완성한 의상을 입게 된 제이홉. 패션쇼에 내 놓아도 손색 없을 정도의 명품같은 퀄리티에 “이거 진짜 컬렉션 같다” 라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국 천재 만재” “헐 컬렉션에 내놔도 돼” “진지하게 만들더니 명품 옷 탄생했어” “대박 진짜 재능 부자” “전정국 못하는 것 없네” “이거 팔아도 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