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방탄소년단 정국 입은 명품 재킷 공식몰 또 완판!…구글 연관 주제 “Jungkook 1위”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화보 속에서 입은 명품 재킷이 여러 국가에서 연이어 완판되며 미국 매체가 이를 집중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23일 ‘보그 재팬(vogue japan)’은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17초 짜리 8월호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이후 정국이 입은 한화 340만원에 달하는 값비싼 금액의 ‘프라다(Prada)’ 재킷이 품절됐다.” 라고 전했다.

매체에 의하면, 이 재킷은 프라다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는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독일, 스위스 등 25개 여개국에서 모두 완판시켰다.

특히 7명 멤버 모두 프라다 옷을 착용했지만 정국의 재킷만 유일하게 웹사이트 완판 되었다고 전해 독보적인 파급력을 실감하게 했다.

이어서 과거 정국이 신은 한화 145만원에 판매되는 프라다 부츠도 하루 만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품절된 사례도 덧붙였다.

해당 품절과 관련해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 인도네시아매체 ‘콤파스’, ‘신도뉴스’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에서 이를 연이어 보도했다.

세계적인 검색 사이트 ‘구글’의 ‘Prada’관련 주제를 검색 시, ‘정국(Jungkook)’의 이름이 1위에 올라있어 정국의 독보적인 파급력을 확인 할 수 있다.

‘Sold Out’ 관련 주제 2위에도 ‘Jungkook’이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과거 공식 카페 채팅에서 팬들의 ‘어떤 섬유유연제를 쓰냐’는 질문에 ‘다우니 어도러블을 쓰고 있다’라 답했고 이후 해당 제품은 하루 만에 2달치 판매량을 기록, 품귀 현상을 빚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