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무더위 날려버릴 ‘쿨 서머 패키지(Cool Summer Package)’ 선봬

- 실외 수영장, 센트럴파크 수상 택시, 빙수와 맥주까지 도심 속에서 찾은 오아시스 - 체크인/아웃 시간 연장, 바비큐 파티 & 버스킹 공연 진행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실외 수영장 오픈과 함께 무더위를 잊게 할 쿨 서머 패키지(Cool Summer Package)’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쿨 서머 패키지(Cool Summer Package)’는 여름휴가로 가족이 함께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디럭스 룸 1박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 택시 2인 탑승권 일리 카페 빙수 (흑임자 또는 그린티) ▲버드와이저 맥주 2병이 포함돼 있다.
 이번 여름 패키지에는 지난 26일 오픈한 실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피트니스클럽 멤버십 회원과 투숙객 전용으로 투숙 기간 중 1일 1회 입장이 가능하며루프톱 실외 수영장으로 매년 많은 고객이 찾는 호캉스 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7~8월에 한해 체크인 오후 4체크아웃 오후 12시로 기존 시간에서 1시간씩 미뤄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고, 3층에 위치한 테라스 라운지에서는 7~8월 매주 금토요일 (7/24~8/16은 매일바비큐 파티와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완벽한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관계자는 호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에서 수상 택시를 즐기고 더위를 피해 호텔 1층에 위치한 일리 카페에서 시원한 빙수를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온 가족이 실외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오후에는 3층 테라스에서 센트럴파크 야경을 바라보며 버스킹 공연과 함께 시원한 버드와이저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쿨 서머 패키지(Cool Summer Package)’는 오는 7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요금은 145,500원부터이다자세한 사항은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