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 ‘호텔 분야 기술 교류 및 호텔 산업 인재 육성 산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크레이그 맥거번 총지배인과 천진아 재경 디렉터, 한누리 교육 매니저와 함께 경희대학교 정남호 호텔관광대학장, 김봉석 교수, 김민석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양측의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관련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재학생들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인턴쉽과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실습 경험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크레이그 맥거번 총지배인은 “경희대학교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우수한 호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관광 및 호텔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