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린, SBS 뉴스토리 출연해 반려동물 병원비 걱정

사진;뉴스토리 제공;메이린

국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천 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날수록 반려동물 병원비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며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가수 메이린(본명 서채우)은 SBS “뉴스토리”에 직접 인터뷰에 응하였다.

메이린은 현재 반려동물 병원비의 치료비 가격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미리 알 수 없어 견주들이 병원비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을 물론 치료 이후 발생하는 수십, 수 백만원에 달하는 병원비로 인해 금전적 부담감을 안고 있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6일 SBS 뉴스토리는 반려동물주를 울리는 병원비 실태를 고발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봤다. 한편 메이린은 앞으로도 유기견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반려동물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하게 활발히 활동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