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의 무더위 속 직원 사랑, 깜짝 팥빙수 간식차 배달

- 초복 앞두고 팥빙수 파티 개최, 스케줄 근무자에게 음료 기프티콘 제공 -

사진;티웨이항공의 무더위 속 직원 사랑, 깜짝 팥빙수 간식차 배달

[여행 레저] 티웨이항공이 초복을 며칠 앞둔 9일(화) 직원들의 여름철 사기진작을 위해 깜짝 팥빙수 간식차를 선물했다.

이 날 오후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는 약 500인분의 팥빙수가 준비된 트럭이 도착해 사무실 각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시원한 휴식을 선사했다.

티웨이항공은 무더위에 땀 흘리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힘든 성수기를 시원하게 이겨내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자리라고 전했다.

티웨이항공 임원들도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등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더위를 식혔다.

한자리에 모일 수 없는 스케줄 근무자에게는 개인별 음료 기프티콘을, 해외 근무자에게는 간식을 선물했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복날을 전후로 다양한 임직원 사기진작 이벤트를 마련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아이스크림과 닭강정을 제공해 여름철 임직원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땀 흘리며 일하는 직원들에게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휴식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자리다”라며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은 함께 격려하고 소통하며 올여름에도 승객 여러분들을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전했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