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자전거 탄 풍경의 레트로, 썸머 레게송 발매!

- 하와이안 셔츠에 담긴 꽃 중년 자탄풍의 격정 댄스 넘버 <해변의 여인>! - 2020년 올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 줄 자전거 탄 ‘해변의 여인’이 온다!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신곡 ‘해변의 여인’으로 돌아온다.

자전거 탄 풍경은 1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해변의 여인’을 발매한다.

‘해변의 여인’은 1971년 나훈아가 발표한 팝 발라드 넘버로, 자전거 탄 풍경은 원곡 느낌을 살리면서 그룹이 가진 포크 감성을 더했다.

편곡에 참여한 강인봉은 “팝 발라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나훈아의 원곡을 소프트 레게풍으로 편곡해 경쾌함과 세련된 감각을 살렸다”고 밝혔다.

또 자전거 탄 풍경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군무에 첫 도전 한다. 이들의 첫 군무는 1일 정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인봉, 송봉주, 김형섭으로 구성된 자전거 탄 풍경은 포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정통의 포크록 밴드로, 격정 기타 댄스와 함께 여름 댄스곡 ‘해변의 여인’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예정이다.

[사진 = withHC(위드에이치씨) 제공]